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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치즐 -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치즐 가죽은 바늘이 그냥 통과 할수 없으므로, 바느질 구멍을 뚫어 놓고 바느질을 한다. 이 때 필요한 도구가 다이아몬드 치즐이다. 다이아몬드 치즐은 사선으로 바느질이 되도록 해준다. 제조국, 제조사 등에 따라 모양 , 사이즈 및 가격 차이가 있다. 미리 구멍을 뚫어 놓고 바느질을 해야하므로, 바느질 구멍을 어떻게 뚫는냐에 따라 바느질 모양이 정해지므로 가죽공예에서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일본 쿄신에르사와 세이와사 공동 제작한 신형 프로 다이아몬드 치즐 http://leathercrafttool.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4883&main_cate_no=1&display_group=2 일본 히우치야사의 업그레이드 다이아몬드 치즐 http://leath.. 더보기
고무판 바느질 구멍을 뚫을시 혹은 기타 구멍을 뚫을시에는 고무판을 밑에 받쳐줘야 날이 상하지 않는다. 안보는 잡지 같은 것에 뚫어도 상관은 없지만, 반영구적이면서도 가죽을 받쳐주는 힘이 있는 고무판을 사용하면 작업에 매우 효율적이다. 사이즈 미니 15*5*2 (가로*세로*두께 cm) 소 22*15*2 (가로*세로*두께 cm) 대 30*22*2 (가로*세로*두께 cm) 아래 사진은 10년이상 된 고무판. 몇 십만번의 다이아몬드 치즐이 박혀도 갈라져서 뜯어지거나 하지않아, 영구적이어서 매우 실용적이다. 더보기
은펜 은팬 색상이 짙은 가죽이나, 부드러운 가죽에 도안을 옮길 때 사용한다. 재단선을 표시해주는 도구이므로 지울 필요는 없으나, 구지 지우려면 지우게로 지울수 있다. (가죽에 따라서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쪼가리 등으로 시험해보는 것이 좋다.) 사용방법 준비해놓은 형지를 가죽 위에 올려 놓고, 은팬으로 표시해준다. 표시된 선을 따라 재단해주면 된다. 더보기
라운드 오올 라운드 오울 도안을 가죽에 옮길 시 선을 긋거나, 혹은 작은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하는 라운드 오울. 아마 사용되는 용도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많은 기본적인 도구이다. 사용 방법 도안을 가죽 위에 올려놓고 도안을 따라 선을 그어준다. 선을 깊이 그어주면, 가죽칼로 재단시 구지 자를 대지 않고도 쉽게 선을 따라갈수 있어 좋다. 더보기
엣지 베베러 엣지베베러는 가죽의 재단면의 모서리를 깍아주는 도구이다. 아무래도 각진 것보다는 라운드진 것이 마찰을 피할 수 있어 좋고, 마감시에 재단면 혹은 접착면을 매끄럽게 하기위해서는 필수 공구이다. 중간부분이 날 사진 각 회사마다 호수에 따라 사용되는 두께가 다르다. 엣지베베러 1호 2호 1.0mm 1.5mm KS엣지베베러 1호 2호 3호 4호 1.0mm 1.2mm 1.5mm 2.0mm OS엣지베베러 1호 2호 3호 3.0mm 4.0mm 5.0mm Ron엣지베베러 1호 2호 0.8mm 1.0mm 사용방법 우선 가죽을 재단한 후에 엔티드렛서로 재단면을 다듬어 준다. (재단면이 직각으로 매끈하게 되게 하기 위한 작업이므로 너무 세게 할 필요는 없다.) 엣지베베러로 재단면을 따라 모서리를 깍아 준다. 이때 중요한것은.. 더보기
약품-토코롤 식물성 탄닌 가죽의 재단면 및 상면 (가죽의 밑면) 마감시 사용하는 수성 마감제. 타사의 여러가지 화학약품도 많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가죽 다운 느낌을 살릴수 있는 마감제라고 생각한다. 크롬 무두질 된 가죽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통가죽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재단면 마감시 아크릴 수지계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리메) 마감제도 있지만, 처음 바를시에는 매끈하고 광택이 있어 보기 좋을 수 있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라지고 벗겨져서 썩 보기 좋지않으나, 토코놀로 마감시에는 오랜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 멋스럽게 느껴질때가 많다. 또한 풀어진 것을 다시 토코놀로 마감하면, 아크릴 수지계(기리메) 마감제와는 달리 보정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용 방법 -상면.. 더보기
약품-소메논 소메논 염색을 하면서 이부분은 염색을 하기 싫은데...하고 생각 되는 적이 종종 있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방염제 소메논이다. 사용 방법 염색을 원하지 않는 부분에 소메논을 붓으로 발라준다. 건조 시킨다. 완전히 건조되면, 투명한 색을 띈다. 건조후, 염색을 한다. 염료가 건조 되면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벗겨내면 된다. 완성. 더보기
장비-스크렙커터 더보기
카빙의 종류 카빙의 종류 좌) 스위블 커터를 이용한 카빙 우) 모델러를 이용한 카빙 스위블 커터로 선을 긋고 각인을 치는 카빙은 선이 명확하여 별도의 염색을 하지않아도 선명한 느낌인 반면 모델러로만 카빙을 할경우,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들어 염색이 필요하다. 스위블 커터를 이용한 카빙법 가죽에 수성붓과 같이 부드러운 붓이나 스펀지 등으로 물을 흡수 시킨다. (가죽은 물이 흡수되면, 그만큼 부드러워 져서 카빙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이 흡수되면 오히려 각인이 잘 찍히지 않고 다시 올라올수 있다. 가죽이 좀 불은 느낌이 라고 해야할까..) 트레이싱 필름에 미리 옮겨놓은 도안을 가죽에 올려놓고, 트레스 모델러, 양면 철팬등으로 선을 따라 그어가면서 도안을 옮겨 준다. 사진 상에는 도안이 빛을 받아 다소 흐려 보.. 더보기
카빙-쉬리단 쉐리단 카빙 쉐리단 카빙을 처음 접하게 되면, 어느 부분이 꽃인지 어느 부분이 잎인지 알기가 쉽지않다. 분리 하여 꽃 부터 한 번 살펴 보겠다. 대표적인 꽃은 4가지 정도가 된다. 꽃 1 각인 순서 꽃 2 각인 순서 꽃3 각인 순서 꽃4 각인 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