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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Story/Basic

vagetable ganned leather vagetable ganned leather 소가죽이나 양가죽, 염소 가죽 등을 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중 테닝과정이 있어요.. 불순물 제거하고 사용 가능한 가죽으로 가공하는 과정인데...주로 중금속인 크롬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 과정을 식물성 탄닌 즉, 베지터블 탄닌으로 가공한 가죽을 베지터블 가죽이라해요... 그러니 가죽의 종류가 아니라 가공 방법의 하나 입니다... 당연히 식물성 탄닌을 사용하니 몸이나 환경에 나쁘지 않겠죠? 대신 그만큼 만들기 어렵고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죽 가공 공정중에서 무두질을 하게되는데요. 동물에게서 얻은 원피를 사용할수 있도록 우너피에 있는 단백질 이물질등을 제거된 가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무두질을 하지않은 원피는 썩어 버립니다. 무두질은 크게.. 더보기
가죽 소가죽은 저품질의 스플리트(도꼬)가죽과, 원가가 2배 비싼 면피가죽이 있습니다. 소가죽의 바깥부분인 면피가죽은 부드럽고 미세한 감촉은 물론 통기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이에 반해 스플리트가죽은 강도가 매우 약하며, 코팅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통기성을 비롯한 천연가죽의 기능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소파처럼 사람의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탄성이 필요한 제품에는 면피를 사용해야 오랜기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습니다. ◆ 천연소가죽의 종류 ◆ 천연소가죽의 종류 종류 면피가죽 스플리트가죽 부분 가죽의 바깥쪽 가죽의 안쪽 외관상특성 피부층 있음 피부층 없음 현미경관찰 모공이 보임 카페트처럼 보임 강도 강함 약함 무늬 일정하지 않음 일정한 편임 통기성 좋음 나쁨 수분흡수.. 더보기
약품-토코롤 식물성 탄닌 가죽의 재단면 및 상면 (가죽의 밑면) 마감시 사용하는 수성 마감제. 타사의 여러가지 화학약품도 많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가죽 다운 느낌을 살릴수 있는 마감제라고 생각한다. 크롬 무두질 된 가죽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통가죽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재단면 마감시 아크릴 수지계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리메) 마감제도 있지만, 처음 바를시에는 매끈하고 광택이 있어 보기 좋을 수 있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라지고 벗겨져서 썩 보기 좋지않으나, 토코놀로 마감시에는 오랜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 멋스럽게 느껴질때가 많다. 또한 풀어진 것을 다시 토코놀로 마감하면, 아크릴 수지계(기리메) 마감제와는 달리 보정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용 방법 -상면.. 더보기
약품-소메논 소메논 염색을 하면서 이부분은 염색을 하기 싫은데...하고 생각 되는 적이 종종 있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방염제 소메논이다. 사용 방법 염색을 원하지 않는 부분에 소메논을 붓으로 발라준다. 건조 시킨다. 완전히 건조되면, 투명한 색을 띈다. 건조후, 염색을 한다. 염료가 건조 되면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벗겨내면 된다. 완성. 더보기
카빙의 종류 카빙의 종류 좌) 스위블 커터를 이용한 카빙 우) 모델러를 이용한 카빙 스위블 커터로 선을 긋고 각인을 치는 카빙은 선이 명확하여 별도의 염색을 하지않아도 선명한 느낌인 반면 모델러로만 카빙을 할경우,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들어 염색이 필요하다. 스위블 커터를 이용한 카빙법 가죽에 수성붓과 같이 부드러운 붓이나 스펀지 등으로 물을 흡수 시킨다. (가죽은 물이 흡수되면, 그만큼 부드러워 져서 카빙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이 흡수되면 오히려 각인이 잘 찍히지 않고 다시 올라올수 있다. 가죽이 좀 불은 느낌이 라고 해야할까..) 트레이싱 필름에 미리 옮겨놓은 도안을 가죽에 올려놓고, 트레스 모델러, 양면 철팬등으로 선을 따라 그어가면서 도안을 옮겨 준다. 사진 상에는 도안이 빛을 받아 다소 흐려 보.. 더보기
카빙-쉬리단 쉐리단 카빙 쉐리단 카빙을 처음 접하게 되면, 어느 부분이 꽃인지 어느 부분이 잎인지 알기가 쉽지않다. 분리 하여 꽃 부터 한 번 살펴 보겠다. 대표적인 꽃은 4가지 정도가 된다. 꽃 1 각인 순서 꽃 2 각인 순서 꽃3 각인 순서 꽃4 각인 순서 더보기
염색 염색시 염료는 기본적으로 희석하여 수차례에 걸쳐 염색하는 것이 얼룩도 많이 생기지 않고, 침투력도 좋다. 염색 가죽의 염색에는 염료 염색과 안료 염색이 있다. 염료 염색은 염료가 가죽의 내부로 침투하여 색상을 변하게 하는 것이고, 안료 염색은 안료가 가죽에 침투되는것이 아닌 가죽 위에 올라 앉는것이다. 그래서, 염료염색의 경우에는 염색후에도 가죽의 주름이나 상처는 그대로 있는 반면, 안료 염색은 안료가 막을 형성해 가죽의 주름이나 상처를 보이지 않게 가려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오랜 사용에 염료는 가죽의 테닝되는 색상을 못이겨 누렇게 될수는 있으나, 가죽 은면의 본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잇어 안료 염색시 처럼 안료가 벗겨지거나 하는일은 없다. 어떤 염색을 사용하냐는 가죽의 상태 및 자신의 취향대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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