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2, MF50.2 with Neopan100] 生과 死 아침에 깨어 문득 이곳이 어디인지 생각한다.... 지난 밤은 무척 길게 느껴진다. 나는 과연 살아있는 것일까...... 한동안 형광등이 깜박이듯 어제와 오늘의 중간을 찾아보지만 완전하게 단절됨을 느낀다. 생과 사 이 느낌이 생과사인가? "난 이사람의 모습에 무서웠다" "삶인가 사인가......." 더보기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