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a Rodinal development
벌크나라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
벌크나라에서 500ml에 4만 칠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와 비싸다.
2010년 5월 27일부터 로디날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용기에 같은 내용물이지만 상표권변화에 따라서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새로 바뀐 이름은 NEW R09입니다.
데이타나 사용법 모두 기존 로디날과 100% 동일합니다.
로디날 사용법
로디날 사용시 1:50 비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를 들면 500ML 의 물에 10ml의 로디날을 희석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10ml의 용액을 측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주사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합니다.
교반법은 최초 30초 교반 후에 1분에 5회~10회정도 교반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로디날은 오래된 만큼 그 사용법이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희석비율은 :25 비율부터 1:200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반법도 다양합니다.
증감할 때 사용하는 semi-stand 교반법과 거의 교반을 하지 않는 STAND 교반법입니다.
TRI-X 와 증감시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RI-X 와 로디날로 12800까지 증감이 가능합니다.
1:50의 약품으로 10분마다 5번씩 교반하는 방법으로 1600 일때 18분 3200일 때 28분 6400일 때 45분 12800 일때 80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암부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시간을 늘려주시고 콘트라스트가 너무 강하다면 교반간격을 10분에서 15분 이런식으로 늘려주시면 됩니다.
Stand 교반법은 1:100 이상의 비율에서 교반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풍부한 계조와 강한 샤프니스를 얻으려고 할 때 유용합니다. 필름 종류에 상관없이 1:100의 경우 약 60분 1:150일 때 90분 1:200일 때 120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현상방법은 최초 1분간 연속교반후 매 30분마다 한번씩 교반하시면 됩니다.
로디날은 풍부한 계조와 강한 샤프니스가 장점이기는 하지만 입자면에서는 손실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저감도 필름이나 입자가 고운필름에 더 잘 맞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TRI-X나 HP5같은 필름의 경우 입자가 거칠어지기는 하지만 샤프니스가 좋기 때문에 입자가 거칠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어 살가도나 랄프깁슨 같은 작가들이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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