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탁스 RTS 1974년. 35mm SLR타입의 짜이스 콘탁스 최초의 모델로 1974년 포토키나에서 발표되었다. 조리개우선 AE와 수동모드를 가진 전자식 카메라. 리얼타임 시스템(Real Time System)의 콘탁스 RTS로 부른다. 몸체는 일본의 야시카에서 제작하고 디자인에는 포르세(Porsche)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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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RTS II 1982년. 35mm SLR. 풀시스템의 전문가용 카메라. 조리개우선식 자동노출 및 수동노출. 정확한 쿼츠타임(quartz time)으로 작동하는 수평주행 티타늄 포컬플레인셔터. 자동 16초∼1/2000초(수동 4초∼1/2000초), B와 X(1/60")의 셔터속도를 가졌다. SPD셀에 의한 중앙중점식 TTL측광. TLA전용 플래시로 필름면에서 TTL플래시측광. 숫자로 된 셔터속도와 조리개치, 노출보정 LED(+,-), 노출과부족 경고표시 등이 파인더정보가 제공된다. AE 잠금기능, 전자식으로 쿼츠로 작동하는 10초지연 셀프타이머로 빨간 LED가 작동한다. 노출보정은 ±2EV로 0.5EV씩 증감. 다중노출기능을 가졌다. 렌즈마운트는 콘탁스/야시카 3점 베이요넷이다. 쿼츠 시리즈로 콘탁스 137과 13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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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RTS III 1990년. 35mm SLR. Planar f1.4/50m렌즈에 자동 32∼1/8000초, 수동 4∼1/8000초의 전자마그네틱셔터. 1/250초이하에서 동조. 중앙중점 평균측광 및 스포트측광. 노출모드는 조리개우선 AE, 셔터우선 AE, TTL오토 스트로보이다. 모터드라이브사용시 최고 5코마, 필름의 오토로딩/오토리와이드, 전용레버에 의한 미러업기능 등, 콘탁스의 명성에 맞는 최고급 프로페셔널 카메라. 콘탁스제품은 현재 일본 쿄세라(Kyocera)주식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세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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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167MT 1987년. 35mm 포컬플레인셔터, 자동/수동노출 SLR. 사진가에게 노출조절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반가운 일이 아니었다. 콘탁스 167MT는 현대의 전자식 카메라에서 예상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최초의 자동브라케팅은 각기 다른 노출조건(노출오버, 적정노출, 노출부족)에서 자동적으로 한번에 하나씩 또는 연속적으로 3장을 촬영한다. 측광모드는 중앙중점식 측광, 스포트측광, 노출보정 및 AE Lock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노출모드는 10가지로 프로그램 AE(표준,고속,저속), 조리개우선식 AE, 셔터우선식 AE, 수동노출, 프로그램 TTL AE, 조리개우선식 TTL 오토플래시, 매뉴얼모드 오토플래시, 매뉴얼 플래시노출이 있다. 모터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자동장진, 이송 및 되감기가 된다. 167MT는 생동감있게 재생해주는 유명한 T*렌즈를 사용한다. 자동 브라케팅기능, 모드 선택레버와 노출보정 다이얼, 드라이브모드 셀렉터, B, 16∼1/4000초, X-싱크로 1/125초. 측광범위 EV2∼20 중앙중점식/EV2∼20 스포트측광(ISO 100, f1.4 렌즈). 시야율 95%, 배율 0.82X, 노출보정 ±2, 1/3EV-스톱.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몸체, 악세서리로 데이터백 D-7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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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S2 1992년. 1948년에 개발된 콘탁스 S의 정신을 이어 받았다. 35mm 포컬플레인 일안리플렉스 카메라. B,1∼1/4000초, X접점(1/250초이하 동조), 기계식 셀프타이머, TTL노출계연동의 매뉴얼방식 노출제어, SPD소자에 의한 TTL스포트측광. 다중노출레버. 상세제원 콘탁스 60주년 기념모델 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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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ST 1992년. RTS III의 자매모델. 헤비듀티 섀시(chassis)와 세라믹 압판의 견고한 실용적인 기기. 프로그램, 조리개우선식 AE, 셔터우선식 AE 및 수동. 최고셔터스피드 1/6000초와 X-싱크로 1/200초. 오토브라케팅, 3fps 모터드라이브 내장, 데이터백은 기본. 조용하고 안정적인 최고셔터와 완벽한 필름 평면성을 유지하는 파인세라믹 압판. 고출력, 정밀, 내구성의 드라이브 메커니즘. 중앙중점식 평균측광 및 스포트측광. TTL 다이렉트 플래시 미터링. 고성능 SPD 패키지와 초정밀 애스페리컬 렌즈. 뷰파인더 렌즈의 특징으로는 피사체포착에 뛰어난 대형 펜타프리즘. 탁월하게 선명하고, 초점조절이 용이하며, 편리한 롱 아이포인트(long eyepoint) 뷰파인더. 저휘도(低輝度) 촬영시 조명. 단순화시킨 종합적인 통제의 CPU 신경센터의 특징은 에러가 없는 프로그래밍으로 신속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로우 임피던스(low impedance)회로로 종래의 측광에러를 없앴다. 탁월한 품질의 부품으로는 완벽하게 조화된 내구성의 고정밀 다이캐스트 몸체로 황동합금은 계속되는 충격에 높은 흡수율을 보인다. 상세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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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RX 1993년. 오토포커스 시대에 전통주의자를 겨냥하여 콘탁스와 라이카의 뛰어난 수동포커스 SLR의 제품군은 첨단기능을 지향하는 사진가에게는 구식으로 보일지 모른다. 아이러닉하게도 과거 70년대와 80년대에는 이 양대(兩大) 메이커가 R&D와 AF원형에 막대하게 투자함으로써 AF기술의 첨단분야를 담당하였다. 아직 AF로 이전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광학적인 문제로 전설적인 라이츠와 칼 짜이스의 렌즈라인은 손대기에는 불가침적인 신성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몇 해 동안 콘탁스 엔지니어들은 T*렌즈를 희생시키지 않고 포커싱기술에 최신기능을 어떻게 조합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문제와 씨름해왔다. RX는 이러한 고투(苦鬪)의 결과로 직선적인 매뉴얼포커스와는 달리 외관에서부터 뚜렷하다. 기본적으로 RX는 전자식 레인지파인더가 내장된 매뉴얼포커스 카메라로 디지털 초점 보조장치(Digital Focus Assist)에 의해 LCD패널상에 6개의 디지털정보가 띠모양으로 나타난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포커싱링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돌려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대부분의 35mm 오토포커스 SLR에서 사용되는 수동적(passive) CCD센서를 장착했다. 이 RX는 구조와 외관이 콘탁스 최고품인 RTS III를 닮았다. 콘탁스/야시카 마운트의 짜이스 T*(T star)렌즈. 노출모드로 프로그램, 조리개우선식 및 셔터우선식 AE, 미터에 의한 수동, X, B가 있다. 펜타프리즘 뒷면의 SPD셀에 의한 중앙중점식 평균측광(EV-1∼20), 5mm 스포트측광(EV5∼20). 노출보정은 ±2EV에 1/3스텝씩, 오토브라케팅 ±1EV에 1/2스텝. 뷰파인더는 시도보정기능이 있는 고정식 펜타프리즘으로 아이피스 블라인드(eyepiece blind)가 부착되었다. 표준스크린은 센터프레임, 수평식 스플릿이미지 레인지파인더와 마이크로프리즘 콜라를 가졌다.조명이 비치는 LCD패널의 파인더정보로는 프레임수, 측광패턴, 노출보정경고, 플래시준비 및 완료, 조리개, 셔터스피드, 초점상태 디지털표시기, 피사계심도 및 노출과부족 경고표시. 다중노출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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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G1 1994년. 클래식 레인지파인더의 아이디어를 현대적인 스타일에 집합시킨 렌즈교환식 자동초점 35mm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1951년에 소개된 콘탁스 IIIa의 단종 이후 30년, 주변광과 플래시광의 TTL자동노출, 자동초점조절로 실용적인 모든 첨단기능들을 조합시킨 카메라를 선보였다. 클래식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의 감각, 현대의 콤팩트카메라의 신속함과 편리함 그리고 칼 짜이스 교환렌즈와 총체적인 카메라시스템이 특징이다. 패시브 자동초점(passive AF) 및 수동포커스. TTL이 아닌 전자식 레인지파인더 시스템. 콘탁스 G-마운트로 28mm f/2.8 Biogon, 45mm f/2 Planar 그리고 90mm f/2.8 Sonnar는 줌파인더, AF와 레인지파인더와 연동한다. 16mm f/8 Hologon렌즈는 거리계 포커싱으로 별도의 광학파인더를 사용한다. 또한 어댑터 GA-1을 사용하여 유명한 칼짜이스 렌즈와 콘탁스/야시카렌즈를 부착할 수 있다. 전자식 수직주행 금속날 포컬플레인 셔터로 자동모드에서 16∼1/2000초(수동 1∼1/2000초), B, X-싱크로는 1/100초 이하이다. 첫 프레임까지 자동이송, 모터와인더에 의해 싱글/연속촬영, 자동되감기, 중간롤 되감기 및 다중노출이 된다. 노출시스템은 셔터막면 SPD셀로 TTL에의한 중앙중점식측광. 조리개우선식과 수동모드, 16mm Hologon과 같은 비연동 TTL렌즈에 작동하는 별도의 외부측광셀이 있다. 측광범위로는 ISO 100에서 EV1∼19(외부셀에서는 EV5∼19), DX세팅은 ISO25∼5000(수동ISO 6∼6400)으로 1/3스텝세팅. 노출보정 ±2EV 및 AE 록. 뷰파인더는 줌 실상식(實像式) 케플러타입(Kepler type)으로 정확한 시계(視界)를 보여준다. 시도(視度)조절 +0.3∼-0.2 디옵터. 뷰파인더 정보로는 중앙의 포커스프레임, LCD표시의 셔터속도, 노출경고, 플래시 준비/노출상태, 노출보정표시, AF거리계와 정초점표시. 전용 TLA 140 플래시/TLA시리즈 유닛으로 TTL 다이렉트발광, 저속싱크로 및 후막(後幕)싱크로. 전자식 셀프타이머, 외부 LCD패널, 오토브라케팅이 특징이다. 상세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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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G2 1997년. 1994년의 콘탁스 G1에 이어 전문가용의 AF 레인지파인더 라인에 혁신적인 카메라를 하나 더 추가시켰다. G2는 인기가 상승하여 전문가용의 대표기종이 되었다. G2는 내장된 모터드라이브로 초당 4프레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최고 셔터스피드를 1/6000초, 1/200초의 X-싱크로로 표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오토포커스 시스템에 밑변을 연장하여 초점조절을 더욱 정확하게 하였다. 칼짜이스의 T*라인에 칼짜이스 Biogon 21mm f2.8과 Planar 35mm f2.0을 추가시켰다. 이 렌즈들은 광각용으로 왜곡이 거의 없는 뛰어난 광학성능을 수행한다. 새로운 GD-2 다기능 데이터백은 특수한 기능으로 롤의 첫 프레임이나 첫 프레임과 둘째 프레임에 롤전체에 사용된 기술적인 상세정보를 프린트할 수 있다. 또는 이 동일한 데이터를 프레임 사이에 인쇄할 수도 있고 이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콘탁스는 G라인에 TLA200 전자식 TTL플래시를 추가했다. 더욱 다양한 전자 플래시사진을 찍도록 광량을 높히고 줌헤드(zoom head)가 부착되었다. 상세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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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AX 콘탁스 최초의 자동초점 35mm SLR. 콘탁스 카메라는 수동초점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엔지니어들은 오토포커스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칼 짜이스 T*렌즈를 개작(改作)해야한다는 초기의 생각에 반대했다. 콘탁스의 R&D 엔지니어들은 칼 짜이스 T*렌즈를 개조하지 않고 오토포커스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는데 몰두해왔다. 그 결과, 렌즈를 변경시키지 않고 자동초점 매커니즘을 카메라 몸체에 숨기는데 성공했다. 칼 짜이스의 T*렌즈는 여전히 불변(不變)이다. 콘탁스 엔지니어들은 전설적인 칼 짜이스 T*렌즈를 손대지 않고 쉽게 자동초점조절을 할 수 있는 자동 백포커싱 시스템(Automatic Back Focusing System)을 개발한 것이다. 세라믹 레일(ceramic rail)과 초음파 모터(Ulta-Sonic motor)을 통해 필름면을 앞뒤로 이동시켜 초점조절을 행하였다. 같은 카메라 내에서 자동초점과 수동초점을 공존(共存)하게 한 것이다. 콘탁스 AX는 35mm SLR에서 이러한 시도를 한 최초의 카메라로 기록된다(아마 여러분은 이 책의 어딘가에 필름면을 이동시켜 초점을 맞추는 백포커싱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 역사의 어느 시점에 있다는 걸 알 것이다). 특징으로는 첨단 자동 백포커싱 시스템으로 수동초점과 자동초점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뷰파인더 내에 움직이는 섀시의 위치(chassis position)가 보인다. 개성적인 사진촬영을 위한 사용자기능(custom function), 새로 개발된 대형 펜타프리즘, 고성능 SPD센서와 고해상력의 비구면렌즈(aspherical lens), 독특한 "몸체 안에 몸체"(Body Within Body)가 있는 구조, 자동 백포커싱을 가능하게 한 세라믹기술, 즉 약 2미크론(μ)의 여유로 세라믹 콜라와 레일(ceramic collar & rail)을 끼워맞춤하였다. 이러한 타이트한 공차(公差) 덕분에 조정(調整)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초음파 마이크로모터(Ultrasonic micromotor)는 소음이 없고 정밀조절이 가능하다. 티타늄 톱커버와 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트 섀시, 안정된 디지털 조절회로로 고속 데이터처리, 고속의 32∼1/6000초 셔터(Av & P), 4∼1/4000초(Tv시), X-싱크로 1/200초 이하, 측광범위 EV2-21, 노출모드; 1)조리개우선식 AE(Av) 2)셔터우선식 AE(Tv) 3)프로그램 AE(P) 4)수동노출(M) 5)TTL 자동플래시 6)수동 플래시, 중앙중점식 평균측광 및 스포트측광, 수평식 스플릿이미지/마이크로프리즘(표준)-교환용, 뷰파인더정보로는 포커싱표시, 노출경고, 셔터속도 및 조리개, 노출보정, 미터링표시, 백포커싱 스케일표시, 노출카운터, 셀프타이머, 플래시 준비상태. 디스플레이 패널정보로는 노출카운터, 필름스피드, 셀프타이머, 다중노출표시, 사용자 선택기능, 배터리 경고신호, 필름길이 및 마크. 모터에 의한 자동장진 및 이송, 되감기, 중간롤 되감기. 드라이브모드로는 S(Single), CL(초당 3프레임), CH(초당 5프레임), 10초 셀프타이머 및 다중노출. 악세서리슈 X접점(TLA와 연동). 사용자 선택기능; AE Lock, 다중노출, A,B,C노출선택, 피사계심도 프리뷰, 되감기시 필름탭 유무선택, 필름되감기 모드, AF 보조광 스위치, 초점완료시 전자음신호. 상세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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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645 AF 1999년 1월. 콘탁스 최초의 645 AF 시스템으로 자동노출, 오토포커스, 교환용 렌즈, 백, 파인더, 포커싱 스크린을 조합시킴으로서 다른 카메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편리성과 좋은 화질을 가져다 준다. 실제로 모든 사진작업에 유용한 중형포맷의 카메라를 개발했다. Carl Zeiss T* 렌즈, 렌즈에 초음파 모터가 내장되어 신속하게 자동초점 조절된다. 최고 셔터속도 1/4000초. 120, 220 또는 인스턴트 필름(Polaroid)을 삽입할 수 있는 교환용 필름백과 최적의 이미지 선예도용으로 리얼타임 버큠시스템(Real Time Vaccum System)을 가진 220필름백이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필름 가장자리에 데이터 인쇄. 프리-플래시 TTL 시스템(Pre-flash TTL System). 자동노출모드로는 조리개우선식(AV), 셔터우선식(TV)와 수동이 있다. 2.5fps의 모터드라이브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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