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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My life


부모님은 교사셨고, 척 엄한 양육과정을 지나쳐야 했다.
대학교때는 통기타에 과대한 관심을 가져서 1년의 휴학을 하기도 했다.
군대는 3군사령부에서 땅밑 빵카에서 50%를 지냈고
군생활때 가장 좋았던 것은 1주일에 3번 갈수있는 종교생활
             가장 싫었던 것은 사격, 그것도 야간사격이 정말 싫었다.

대학교 졸업후 메카트로닉스 계열의 회사에서 3년 6개월 지내다가
IT쪽으로 넘어와서
현재는 하드웨어 설계를 하고있다.

대학교 때부터
현재 와이프를 주로 찍어주었던
Yashica electro35를 잠시 접고
D40, D200을 기변하면서 DSLR을 접하였고

디지털의 간편함과
감당하지 못할 하드디스크만 차지하는 쓰레기들
그리고 의미없는 셔터소리에
회의를 느끼고

필름으로 다시 넘어온다.
F2로 시작, 본격적인 장비병이 걸려서
많은 MF 렌즈와
요즘엔 M42 EBC 렌즈까지 기웃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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