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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프레스타 방식의 자전거 공기주입법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 입니다.
현재 자전거 휠셋의 튜브가 프레스타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까지 주를 이루고 있던 던롭방식은 고압력의 공기 주입시 밸브안의 무시고무가 찢어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 이유로 프레스타 방식의 밸브 사용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스타 방식의 밸브입니다.
현재 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잠궈져 있는 상태입니다.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선 밸브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밸브가 풀어진 상태입니다.
지금의 상태에서 손으로 눌러주면 바람이 빠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밸브를 충분히 풀어주어야 합니다.
 
 
 
 
 
 
 
 
 
 
공기를 주입 할 수 있는 펌프 입니다.
게이지가 장착되어 있어 공기의 압력을 체크 할 수 있으며, 프레스타방식과 슈레더방식의 타입에도 공기를 주입 할 수 있습니다.
 
 
 
 
 
 
 
 
 

 
공기를 주입하기 전에 먼져 튜브의 공기압을 체크 합니다.
지금 이 자전거의 MAX압력은 100PSI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PSI의 경우 90PSI까지 공기를 주입한다면 만족하는 공기압을 맞출수 있습니다.
힘을주어 펌프헤드를 프레스타 밸브에 세게 밉니다.
손에 힘을 준 상태에서 펌프헤드의 레버를 위로 제껴줍니다.
레버를 제껴주어야 펌프헤드와 프레스타 밸브가 완전히 체결되어 고압에도 튕겨져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 상태의 공기압은 80PSI의 약간 모자랍니다.
80PSI의 상태도 적정 공기압이지만, 상태확인을 위하여 90PSI까지 공기를 주입해 보았습니다.
MAX의 부분에 가까워 질 수록 펌프의 공기주입하는 강도가 강해져 힘을 더욱 많이 들여야 합니다.
 
많은 유저분들께서 미니벨로의 타이어가 워낙 얇고 작기 때문에 펑크의 위험부담이 높지 않느냐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고, 대처방법에 관해 궁굼해 하십니다.
펑크의 위험은 어느 자전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MTB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라이딩을 하는 자전거가 있지만, 이러한 자전거가 아닌 이상은 라이더의 라이딩시 주의와,
적정 공기압 체크가 펑크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꼭 타기전에 공기압을 체크 하시고 가까운 샵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셋팅을 받으시는것이
안전하며, 일주일에 3~4회 이상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주기적인 공기압 체크로 펑크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턱이나, 거친 노면에서 높은 속력으로 돌파한다면 타이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프레스타 밸브의 공기 주입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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