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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oday memo

카메라광이 바라본 애플의 레티나 애플 스티브잡스는 참 IT역사에 한 획을 긋고 멋지게 떠났다. 그런데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안간다. 카메라입장에서는 각막과 같이 멋지게 잘 볼수있다는것은 의미가 있는데 애플은 각막처럼 보이는 것을 지향하는가?? 렌즈이름에다 레티나를 붙이면 말이된다. 70년전에 이미 코닥은 자사 카메라에 레티나라 명하여 팔았는데.... 코닥의 레티나가 더 어필이 간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왜 레티나인가....말인안된다.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의 각막을 보고 스티브잡스와 같게 느꼇을 까... 결국 애플은 마케팅의 실력 더보기
풍경사진에 대한 생각 그랜드 캐년이나 마뉴먼트밸리의 광활함, 로키산맥의 당당함, 배드랜즈의 기괴함 같은 풍경들은 인물 다음으로 사람들이 즐겨서 찍고 싶어하는 주제이다. 그러나 풍경 역시 가장 다루기 어려운 피사체 가운데 하나이다. 장면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을때, 우리의 눈길은 그 광경을 따라 움직이면서 전체를 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디테일까지 모두 초점을 맞추어 인식하게 된다. 그것은 통합적인 경험이다. 우리의 감각에 작용하는 것은 시각적인 요소만이 아니기 때문이다.우리는 시작적인 요소만 아니라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의 소리나흐르는 시냇물의 소리, 공기의 냄새, 우리의 얼굴에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느낌등에 사로잡이게 된다. 그곳에 우리가 있다는 자체가 감동을 주며, 그곳을 매우 특별하고 대단한 곳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더보기
노트북과 데스트탑을 동기화 하기 새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큰 맘 먹고 구입한 후지쯔 라이프북 P1620.요즘 거의 내 몸뚱아리의 일부분인거 마냥 달고 산다.오래써도 뜨겁지도 않지.. 배터리도 변강쇠..는 아니지만 꽤 버티지.작고 가볍고 단단하게 생긴 이녀석 즉잖이 만족스럽다.확실히 놋북은 기능성 외에도 감성적인 측면을 놓치면 안된다는거..항상 옆에 끼고 조물딱 거려야 되니까.암틍, 최근 노트북에서 문서질을 많이 하다보니 데스크탑 PC로 파일 주고받을 일이 많다.회의 하면서 메모도 하고 x싸면서 아이디어도 적고...그런데 이 끄적거린 넘들을 데스크탑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게 영 귀찮다는 거지.이럴때 최고의 솔루션!!자그마치 한달여의 벤치마킹 끝에 찾아낸 최고의 솔루션을 공개한다!!1. Allway Sync두대의 PC가 네트웍으로 물려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