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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헤리 작업 * 헤리 작업 : 가죽, 특히 베지터블 가죽의 경우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가죽을 제단한 단면의 경우, 적당한 마감을 하지 않으면 습기에 노출시 습기가 유입되어 제품을 손상시키는 주요 원이이 될수 있으며 미려함을 저하시킨다. 이에 대부분의 가죽공예 제품들은 가죽의 절단 단면을 마감처리를 함이 필수이다. 여러 단면처리 방법이 있는데, 이중에서 가죽을 180도로 접어서 마감하는 방법을 헤리라고 한다. 일부 장인들은 헤리를 연접이라고 부른다. 헤리를 그냥하면 가죽의 단면이 사용한 가죽 두께의 2배가 되어서 좋지 않으므로 필히 부분 피할을 한 후에 헤리를 함으로서 제품의 품격을 높일수 있다. - 헤리를 위한 피할 두께 : 0.5 ~ 0.6mm 정도 - 피할의 폭 : 10mm 폭까지 - 피할후 실제 헤리접기.. 더보기
피할 1. 와리 : 전체 피할 * Nippy 피할기 : 상단 피할조절 나사를 1/4바뀌를 내리면 0.2mm 정도 피할량이 증가함 피할은 한번에 전체 피할량을 하지말고 0.2mm씩 여러번 피할을 한다. 0.2mm 씩 조금씩 피할해 나가는 것은 가죽의 종류와 관계없이 같다. * 가방 두께 1.5 ~ 1.8(2.0) 정도가 가방의 형상을 잘 유지함 * 소품 두께 반지갑 및 장지갑 외피 : 1.4 ~ 1.2mm 반지갑 및 장지갑 내피 : 0.8mm 2. 스끼 : 부분 피할 (Skiving이 일본인에 의해서 스끼로 읽힌것이 한국에 정착한듯 ㅠㅠ) 부분 피할을 잘해야 제품의 품격이 높아진다 왜 그렇냐면 가죽이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피할기가 없이 손피할로 작업을 한다면 그것은 매우 곤욕스러운 .. 더보기